교통사고나 합의에 대해 지식이 없어 문의 드립니다.
현재 병원치료는 끝난 상태입니다. (특별히 통증이 있지 않으면 안와도 된다 하시더군요)
걷는것과 가볍게 뛰는 정도는 할수있습니다.
조그려 앉기나 양반다리로는 잠시는 가능하나 오래 있지는 못합니다.
무릎에 나사하나 밖혀있는 상태고요
병원에서는 후유장해 6개월이라 합니다. (병원에서 후유장애 문의하니 단답으로 6개월이라고만 하시더군요;;)
퇴원후 발목위쪽 찰과상에 염증이 생겨 피부를 절개하고 염증제거후 봉합하는 수술??도 받었습니다.
길이가 일회용 라이터 2/3 정도 됩니다. 자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 퇴원때는 붓기가 시간지나면 가라 앉을꺼라 했는데 안가라 앉으니 결국은 째더군요)
소득이 좀 애매합니다.
부모님 장사가 어려워 일다니던 곳 그만두고 도와드리고 있던 상태에서 (용돈만 받아쓰는정도)
예전 일하던 곳에서 급히 일손부족으로 잠시 도와 주던중(2일째) 사고가 났습니다.
대기업이라 일당식이긴 하지만 일한다는 등록은 되어있는 상태 였습니다.
문제는 퇴원시 130만원 가량(조금 넘습니다) 돈을 지불하고 퇴원했는데
가해자쪽 보험사에서 그부분은 나중에 청구하면 주신다 했는데 막상퇴원하니 말을 애매하게 합니다.
130만원 청구부분은 비보험 약값,초음파,수술후MRI,운동치료 이정도 입니다.
운동치료경우는 병원내있어서 몰랐는데 퇴원할때 보니
병원시설이 아닌 개인사업장이더군요. 보험이 되지 않아 이부분은 주기 힘들답니다.
수술후 왼쪽 발뒷꿈치가 땅에 닿질 않아 의사선생님께서 하라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운동치료 시작하라해서 시작한것뿐인데요)
나중에 전화에서는 다른부분도 애매하니 나중에 합의 할때 한꺼번에 하자 하시더군요.
아직 보험사에서 합의금은 제시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택시 공제조합이라 그런지 연락도 잘 안오네요.
슬슬 합의봅시다 라고 연락온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제가 청구한 병원비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무릎에 있는 나사 빼내는 수술할때는 어떻게 되나요?
아는 지식도 없고 제소득 산출하기도 애매해서
합의금은 어느정도선이 적당한지 감도 잡기 힘듭니다. 어느정도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