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에 관한 가장 명쾌하고 성실한답변(감사의 글)

by 김성수 posted Nov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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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사건유형
분류 김성수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
직업 및 소득 ko
사고일시 1 년 시경
사고지역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가해자 보험종류
책정된 과실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extra_vars1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011|@|1723|@|6486
사망

상담 내용

내용
혹시 이런 제목으로 글을 쓰다보면 변호사사무실과 무슨 친분관계가 있어
PR성 글을 쓰나보다 하시겠지만 절대 그런건 아니구요.
어제, 6개월 전에 사고를 당해 지금까지 병원요양중인 집사람과 함께 네비게이션에 서초동  변호사 사무실을 
찍고 어렵게 박성훈 상담실장을 만났습니다.
50평생 살면서 처음당하는 큰 사고라 경황도 없었고,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그 이후의 법적인 문제는 참 
어렵기 짝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피해자는 큰 고통을 당하고 평범한 일상의 틀이 깨지는 아픔을 겪는 데도 
보험사와 니가 잘했느니, 잘못했느니, 몇푼 더주겠다, 못주겠다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어지간한 법률지식을 동원하여 섣불리 자력으로 해결한문제도 아니지요.
(참고로 제 동생도 변호사지만 교통분야는 거의 모르더군요).

우리가 이룩해놓은 현대문명의 업보라고나 할까요?
이놈의 교통사고는 하루에도 수백건씩 일어나고 그로인한 고통과 불편함은 헤아릴수 없이 큽니다.
인터넷상에 보면 수많은 교통사고 전문변호사,손해사정인들도 덩달아 진을 치고 있습니다.
 저역시 이 분야에는 전혀 문외한이고 우선 집사람의 치료를 위해 집중하다보니
 6개월이 지났는 데도 그 뒤의 문제에 대해서는 소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아내가 입원한 병원에 보험사 직원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고
여러가지 질문을 했다고 해서 정신을 버쩍 차렸습니다.
이제는 소송이든, 합의든 진행을 해야겠다.
인터넷사이트를 검색하여 유사한 질문과 답변을 읽으며 가장 성실하게 알기쉽게 
답변한 변호사 사무실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연결된 분이 바로 박성훈 실장입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가 상담을 하게 된 거지요.
외모만큼이나 후덕하고 듬직해보였습니다.
상담 역시 진지한 자세였고 정말 소상하고 명쾌한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소송으로인한 실익, 합의의 유, 불리, 예상판결금액 등....
  특히  답변을 꺼리는 예상배상금액에 대해 과학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세히 설명해 주었는 데, 사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인데도
답변을 잘 안해줍니다. 아마 소송이든 합의든 진행이 되었을때  이런 예상치들이 빗나갔을 때 
당사자들의 항의나 불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글이 길어졌습니다.
아무튼 변호사님(잠깐 인사만 나눴는 데 굉장히친절했습니다), 박성훈실장님,
수많은 교통사고의 환자의 고통을 함게 나눠주시고 
성실히 답볍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노력해주시고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