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후 후유증에 관하여

by 이은숙 posted Jul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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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사건유형
분류 이은숙
성별
생년월일 1978-01-01
연락처 010-4735-0013
직업 및 소득 사고 전(4개월) 세무신고기준 평균 월280만원.
사고일시 2008년 11월 24일 년 시경
사고지역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가해자 보험종류
책정된 과실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초진 8주
천골 미골 치골 폐쇄성골절(수술無) 및 좌측 눈가 4CM가량 열린상처 및 요추염좌등
5개월가량 입원후 퇴원하여 통원치료 중 합의완료.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과실없음.
사망

상담 내용

내용
모든 보험사의 특성상 지나친 독촉에 시달리며 퇴원 후 통원치료 하였고
본인 차량을 폐차까지 하게 되는 과정에서  여러 골치 아픈 일들이 오고 가던중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나 지친 나머지  제대로 된 신체 감정없이
2009년 6월  어떨결에 합의를 완료 하였습니다.
합의 내용은 향후 치료비와 약간의 위자료 그리고 휴업손해..
나중에 알 게 되었는데 휴업손해에 대하여 원천징수 자료를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류를 누락시켰으며,
일용직으로 적용하여 합의금이 정산되었더군요. (월소득280만원에서 120?~140?만원가량의 일용직 80%적용)
보험사 규정은 소득의 80% 를 인정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서류를 누락 시키고 일용직 적용을  임의 대로
했다는 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미처 확인을 제대로 못 한 제 잘못이 크겠지만 어이없습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은,
사고 후 좋다는 약도 먹고 재활 치료를 해 보아도 어느 정도 선에 도달하니 더이상
좋아지지를 않고(병원에선 약간의 후유증이 남게 마련이라지만 너무 고통이 심합니다.)
만성이 된 듯 통증이 반복되고,
눈가의 열린 상처를 꼬맨뒤 바뀐 얼굴 인상에 대하여
너무나 큰 우울증과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현재,상처가  심하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가까이 보면 자국이 나있고 눈 주위다 보니 여자인 저로써는
           육체적인 통증보다 더 큰 고통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부상 부위의 통증으로 인해 현재까지 보행이 불편한 상태이며
꼬리뼈 통증으로 아직까지 제대로 앉아 있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
답답한 마음에 금융감독위원회 보험사고 담담자 분과 상담을 받아 보니
사고로 인해 장해가 발생될 경우 3년 안에 장해진단서를 바탕으로 재 합의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지금 제 상황에 가능한지, 만일 가능하다면 어떻게 준비를 하면 되는 것 인지..
문의 드립니다.

현재 원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후 방문 가능합니다.

사고당시 - 본인 면허취소 1개월이 조금 안된 상태여서 무면허 처리가 되어 벌금을 내었으며
                   그로인해 상대방에서 10% 과실을 잡으려 하였으나,
                   가해 운전자의 음주운전과 신호위반 사실이 인정되어 무과실 처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