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유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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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이정 |
성별 | |
생년월일 | 62-00-00 |
연락처 | 010-2075-2697 |
직업 및 소득 | 공군 부대 환경 미화원 |
사고일시 | 2012년 6월 9일 오후 1:30 년 월 일 시경 |
사고지역 | |
사고형태 | |
수사단계 | |
형사합의 |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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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보험종류 | |
책정된 과실 | |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 |
가해자 운전자보험 |
진단명 | 6월 13일 오후 사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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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주수 | |
수술관련 | |
입원기간 | |
치료비용 | |
현재상태 | 민사, 형사, 행정소송 목격자 증언으로 인한 가해자의 신호 위반 과실 |
사망 |
내용 | 제 남편은 미공군 부대에서 근무하는 미국인이고, 군인은 아닙니다. 고북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고북 교차로는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이고, 저희 남편은 2차선중 갓길로 40-50 킬로를 운전중이었습니다. 녹색등이라 생각하고(지금껏 한번도 신호위반 딱지는 없음) 전진했고, 남편 왼쪽에서 스쿠터를 타신 피해자 부부의 스쿠터가 남편 차 후미를 치고 난 사고입니다. 남편도 뭔가 부딪인 것을 느끼고, 차를 멈쳤다고 합니다. 교차로에서 좀 떨어진 곳,,,교차로가 잘 보이는 곳에서 멈춰습니다. 쓰러진 아저씨를 보고 당황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구조를 하는 모습을 바로 보았다고 합니다. 전화를 하고, ........ 10-15분 정도 머물렀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 번호를 적는 것도 보았고, 자기가 할수 있는게 (피해자 구호조치) 아무것도 없는데 이미 도움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잘못된 판단을 해서 자리를 떴습니다. 이미 사람들이 다 보았기 때문에 연락이 올거라고 생각했답니다. 이런 경우에 대한 조치와 대처능력이 완전 없어진 상태였던것 같아요. 5-6개월전 어떤 결정할 문제에 이르렀을때 장애가 있어 정신과 상담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자리를 떠서 전진하는 중에 엠블런스와 경찰차가 가는 것을 보고 다시 차를 세워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을 알고, 다시 현장으로 갔습니다. 이미 정리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그때까지도 남편이 속한 미군 부대에서 연락이 올때까지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않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있었지만, 이런 사고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연락을 받자 마자 경찰서로 가서 음주 검사 받고, 담당 형사님을 만났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대부분의 책임이 저희 과실로 나올듯 합니다. 신호 위반이랍니다. 그쪽에선 스쿠터 뒤에 있던 트럭에 계신 분들이 목격자 증언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 고북 교차로는 신호 체계가 이상하고 카메라도 없어서 사고 다발 지역이라고 합니다. 음주도 아니고, 종합 보험 있고, 당시 뺑소니할 이유가 없었던 상황에 이런 어리석은 만든 남편이 밉지만 얼마나 공황상태에 빠졌을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자기는 피해자가 구호조치를 받고 있고, 다른 사람이 자기 번호등을 적고 있어 뺑소니가 아니라고 생각했답니다. 어리석지요. 저희들은 진심으로 보험사의 보상 외에도 형사 합의 하고자 합니다. 단 제 남편의 실형을 면하게 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진심으로 그쪽 가족들을 만나 죄송하다고 사죄드리고, 피하지 않고 오늘도 장례식에 갈려고 합니다. 사고후 72시간이 지나도 사망사고이지요? 그렇다면 저희 남편은 뺑소니, 사망, 신호위반까지 심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피해자는 60세 노부부이고, 할아버지는 어제 사망하셨고, 할머니는 중환자실에서 내려와 일반병실에 계시는데 안 좋으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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