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멸등의 횡단보도 보행중사고

점멸등의 횡단보도 보행중 사고 / 12주 진단의 중상( 동행자 사망 ) / 운전자: 택시기사(회사택시)

1. 형사처벌 대상인지 여부 확인하고 싶습니다.
     경찰이 사망한 사람은 형사 합의가 있겠지만 저희 언니의 경우는 생명이 위독하거나 사지가 절단되는 등의 중상해로
     인정이 되지 않는 경우 형사 합의 사항이 아니라며 병원에서 중상해 판정 받아 와야 된다고 합니다.
     저는 합의금을 떠나서 횡단 보도 사고가 형사처벌이 안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되어서 확실한 확인을 하고 싶습니다.

2. 경찰이 합의 대상이 되더라도 사망자와 우리 언니는  별개이며  다 보험처리로 하게 된다는 겁니다.
    역시 저는 합의금을 많이  받아야겠다는 취지를 떠나서 이사람이 과실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여서
    반드시 형사 처벌 대상이어야 하고 합의를 바란다고 오면은 그때 이자가 얼마나 반성하고 보상하려하는지를 봐서 합의를
    하거나 못하거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경찰의 편파적인 수사처리로 이 운전자가 법적 책임을 빠져 나갈 수도 있는지...?
    그렇다면 피해자 측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 것인지...?
    검사로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경찰이 하는 말이나 태도는 신경 쓰지 않고 기다리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경찰과 관계 없이 이 사건의 처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피해자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경찰이 택시 쪽에서 돈을 받았는지..피해자에게 고압적이고 너무 황당합니다..
    경찰을 믿을 수 없고 상대도 하고 싶지 않는데.. 사건 수사 진행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4. 지금 당장의 경찰의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식의 말언이  사건처리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면 저희는 좀 더 지켜보다
     형사처리가 되고 적절한 조치들이 되면 받아들이고 ..
     그게 아니라 형사처벌없이 보험보상으로 끝내려 하면 변호사를 선임하고 싶은데.. 
     나중에 변호사를 선임하면 처리가 힘들다 든지 불리한게 있나요?

횡단보도 건너다 사망자가 발생하고 중상을 당한 워낙 명확한 사고라서  당연히 피해자에게 납득이 가는 수사가 될거라고 생각했다가 황당한 경찰 태도에 걱정이 많이 되어서 몇가지 질문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