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버지 사고이야기입니다.

by 윤혜미 posted Dec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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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사건유형
분류 윤혜미
성별 남자
생년월일 1955-00-00
연락처 010-5745-3120
직업 및 소득 무직
사고일시 지난주 금요일 년 시경
사고지역 경북 구미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없음
가해자 보험종류 종합
책정된 과실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지난 금요일 저희 아버지 사고입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모바일이라 사진 첨부는 안되네요 저희차는 큰도로에서 우회전해서 집에 거의 도착했구요 우회해 약간 내리막길에 길이 굽어져있어 속도 낼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주유소 쪽에서 녹색 화살표 방향으로 자전거가 달려와서 운전석 뒷 문을 박았습니다. 자전거는 역방향으로 인도에서 달리는 중 저희차를 못보고 운전석 뒷자리를 박았습니다.. 자전거엔 젊은 청년이 타고 있었는데 브레이크가 잘 안들었다드니 죄송하다고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님은 경찰을 부르시고 보험회사를 불렀지만 그땐 상황만 이야기하고 합의는 바로 보시지않구요. 상대편이 어리고 해서 전화오면 몸은 괜찮은지 물어보고 월욜에 다시 합의하자 하셨는데 토욜 저녁에 그 상대편 부모님이 전화와선 아들이 잘못한게 없는데 잘못 덮어 씌우는거 아니냐며 뭐라시더니 오늘은 경찰에 신고까지해서 저희 아버지 벌금에 벌점까지 받으셨구 자건거랑 차 사고라 그쪽에선 한푼도 안 물려줘도 된다고하네요. 만약 그쪽에서 병원 입원이라도 하면 그 돈까지 내야되는데 차 찌그러진것만 봐도 자전거 쪽 과실이 분명한데 또 역주행에 자전거를 타고있었는데도 100% 저희 아버지 잘못인가요?? 너무 억울하네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ㄷㅏ ㅠㅠ 오늘 그 분은 진단서를 끊어왔고 다리도 절면서 왔다네요. 뭐 일단은 아버님차는 아버님이 고치고 자건거 고장난건 과실 몇대몇으로 내일 나눠서 배상한다네요 병원비는 물려주지않게는 한다곤하는데 너무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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