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카카오 알림톡'으로 '공탁금 출급 안내' 서비스 시행

by 사고후닷컴 posted Aug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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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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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경 기자 yklee@lawtimes.co.kr 입력 : 2023-05-31 오전 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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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잦은 이사로 관공서 우편물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대법원이 발송한 카카오 알림톡 메시지를 보고 자신의 공탁금이 법원에 보관 중인 사실을 알게 됐다. A 씨는 링크된 안내 영상을 보고 관련 서류를 준비한 뒤 국고귀속이 임박한 공탁금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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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공탁금 출급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대법원에서 발송된 등기우편을 통해서만 공탁금을 알 수 있었던 국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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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처장 김상환)가 오는 1일부터 국고에 귀속되는 공탁금을 줄이기 위해 우편 안내와 병행해 '카카오 알림톡'을 이용한 '공탁금 출급 안내'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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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 채널로 발송되는 카카오 알림톡에는 출급권자의 성명과 관할?공탁소?공탁 사건번호, 출급절차 등이 기재되고 스미싱 방지를 위한 '카카오 인증마크'도 함께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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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거나 카카오 앱을 사용하지 않는 국민을 위해 '알림톡 전송' 실패 시 문자메시지로 전환되는 방안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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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공탁절차를 설명하는 '공탁금 출급절차 안내' 영상도 배포된다. 해당 영상은 알림톡 메시지의 '링크'와 '홍보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법원' 유튜브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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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법원은 변화된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사법행정 서비스를 통해 대국민 편의성을 높이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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