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증거인멸 염려"

by 사고후닷컴 posted Aug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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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법위반(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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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김호중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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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과 함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혐의가 있는 소속사 전 모 본부장의 구속영장도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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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김호중은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다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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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검찰은 조직적·계획적인 증거인멸·범인도피 사법방해행위로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도 큰 만큼 영장실질심사에 담당 검사가 직접 출석해 수십 쪽에 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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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23~24일 예정된 자신의 콘서트를 소화하기 위해 영장실질심사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기일변경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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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2024-05-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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