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2차사고 입니다 도와주세요

by 범선애 posted Jan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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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피해형태
분류 범선애
피해자 성별 남자
피해자 생년월일 1989-01-01
연락처 010-2112-9708
피해자의 직업 및 소득 휴학생이며 sk생산직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인터넷 웹퉄 작가일을 하고 있었고 같이 아르바이트를 해서총 소득이 150만원정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고일시 2012년 12월 22일 밤10시 년 시경
사고지역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가해자 보험종류 종합
책정된 과실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1.우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파열
2.우측 슬관절 후방십자인대파열
3.우측 고관절 비구 골절
4.우측 비골 외측 측부인대 견열 골절
5.우측 경골 장경대 견열 골절
4번5번은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 3번은 보존적 치료필요
1번2번은 추후 재건술 예정
현상태에서 합병증, 추가상병이없이 경과가 양호하다면
전치 12주를 판명합니다.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아직 보험사와 얘기가 안된 상태고 사건이 마무리 되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사건내용 아래에 자세히 기재 하겠습니다
사망

상담 내용

내용
사건 내용

2012년 12월 22일 승용차에 4명의 25살 대학생들이 타고 대구에서 용인쪽으로 올라오는 길이였습니다.
그때 당시 운전자가 과속을 하고 있는 상태였고, 앞에 스타랙스(?) 잘 모르겠는 차가 끼어드는 바람에 중앙가드레일을 박고
차가 뱅글 돌았다고 합니다. 1차 사고때는 4명다 크게 다친곳 없이 운전자는 사고처리를 위해 갓길에 나가 통화중이고
한명은 핸드폰불빛으로 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려 교통 정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핸드폰 불빛을 보고 많은 차들이 피해서 교통정리가 잘 되었다고 했고, 제동생과 나머지 친구한명은 그 때 1차사고난 
승용차에가서 짐을 꺼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제동생은 트렁크쪽에 있었고 나머지 친구는 어디에 있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다고 합니다.
그 때 고속버스 한대가 사고 신호를 계속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돌진하여 승용차를 박았고 짐을 꺼내고 있던 친구는 
사고현장에서 즉사하였고 제동생은 버스가 승용차를 치인 반동으로 승용차에 부딪혀 날아갔다고 합니다.
운전자의 보험은 A화재이고 고속버스의 화재는 B화재인데 담당자가 사건내용을 알아야 한다며 병원에 다녀 가셨고,
얼마전 엄마의 말로는 우리 병원비용 담당이 A화재에서 B화재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사건 담당 경찰이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다친것도 속상한데.. 아무것도 모르니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제동생은 병원을 3군데 옮긴끝에 뼈수술만 응급수술을 하였으며 추후에 예상되는 수술은 계속 경과를 보면서 3차 4차 까지도 진행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종아리 부분이 지저분하게 찢겨서 대충은 꼬맸다고 하는데.. 괴사가 일어날 경우 피부이식도 생각해야하고
추후에 상처가 너무 심하게 남아서 성형수술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너무 답답해서 네이버 지식인에 올려서  변호사님의 답변을 듣고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이런 사건의경우 얼마나 복잡해지는 것인지 저희도 책임이 있는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합의비용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고.

25살 남자앤데.. 다리 수술을 많이 받아야 하는 거라서 추후에 활동들도 걱정이되고 
지금 골반통증 때문에 움직일 수 없어서 사고당일 부터 엄마가 옆에서 하루종일 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간병비용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상담이지만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고 이런 진행이 꼭 필요한지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발 속 시원하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