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교통사고 10주진단 상대방 100프로 과실

가해차량 보험 종류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가해차량이 백미러를 보지않고 후진해 아빠 다리를 쳤고 10주 진단, 비수술로 3달간 병원

4군데 정도를 나눠 입원했습니다
더이상의 입원치료는 불가하여 1/19 퇴원하고 그 뒤로는 통원치료를 다니는 중입니다.
아직 힘을 주고 제대로 걷는 건 불가능한 상태이며 목발이나 지팡이를 사용하면 짧은 거리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첨부파일 2번을 보시면
1월 초중순쯤 삼성화재 내부 대외비문서로 비수술 장애 불인정 한다는 지침서가 내려왔다며
저희쪽 손해사정사와 이 내용으로 얘기가 오갔고 손해사정사가 지금 합의하는게 돈을 제일 많이

받을 수는 있다며 첨부한 사정서를 보내왔습니다
합의를 미루는 기간동안 아빠의 발목은 호전되어 사정서에 적힌 장해율을 보장받기 힘들거고
무릎또한 15프로에서 10프로 정도로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무직이라 휴업손해는 0원으로 측정한건지, 한시 2년이 적절한지 보험료 1800 정도가 적절한지 궁금하며
정말 손해사정사, 가해자측 보험담당자말대로 아빠가 상태가 호전될경우 합의금이 줄어들 여지가

큰지 궁금합니다.

아직 교통사고 난지 4개월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이렇게 빨리 합의얘기가 나오고.. 금액이 적어질거다 하니
이런 부분에 무지하기도 하여 판단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