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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사고 사실관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장을 떠나지 않고 바로 현장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아 뺑소니로 보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어머님께서는 중상해에 해당하는 부상을
당하셨기에 뺑소니에 상관없이 가해자는 피해자와 형사합의 없다면 처벌이 따르겠으며
민사손해배상 청구에 있어 보험사와 직접 합의를 본다면 합당한 권리를 찾기는 매우 어려운 게
현실이므로 애초부터 사건(민, 형사)의뢰하시어 도움을 받으시는 게 현명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안은 전화나 내방상담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