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버스에 승차후 자리에 앉을려고 하는데 버스가 갑자기 출발을 하여 팔이 바닥을 짚으며 어깨가 접혀 다치는 사고 였습니다.

사고후 보험처리를 받게 되었는데,  처음에 하남시에 있는 정형외과에 9일 정도 입원했다고 통원치료를 1달가량 받았는데 차도가 없어서

근처에 있는 한의원에 2달가량 치료를 받았으나 역시 별차도가 없고 계속적으로 아파, 명일동 쪽에 있는 정형외과로 옮겨 통원치료를 10일정도 받았으나 역시 여기도 별차도가 없어서,  강남에 있는 한의원에 2달가량 받았으나 여기서도 별차도가 없어서,

병원이 아닌 접골원이라는 재활치료소에서 개인돈을 들여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는 도중  중간중간에 보험회사에서 전화가와 상태 및 합의여부를 물어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자

12월 말경에 정식적으로 합의를 해서 이사건을 종결짖자고 하여, 어머니 께서도 돈이 없는 상태에서 개인적으로 돈을 들여 치료를 받으려니 힘이들어서  그렇게 하기로 대답을 하고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12월말경에 아무런 전화도 없이 민사조정신청서 라는 것이 법원으로 부터
날라와 ,
어머니께서 황당하셔서 담당자한테 나중에 합의하자고 해 놓고 이게 무슨 경우냐고 묻자,  자신의 손을 떠나고 윗사람한테 갔기 때문에 자신은
모른다고 하며 발뺌을 하니 실로 어이가 없는 상태입니다.

금전적으로 말한마디 한적도없고 치료만  받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니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답변서를 제출하라고 하셨는데 답변서를 작성해서 민사조정신청서가 송달되어온 주소지로 등기로 보내면 되는건지..
아니면 어떻게 다른 절차가 있는건지요? 
민사조정신청서 내용을 보면 앞에 2군데 다닌 병원비만 지급을 하였고 나중에 다닌 병원비는 지급이 안된 상태이며,  이상태에서 상기 금액으로 조정신청을 한 상태인데 저의는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 되는지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어머니께서는 계속적으로 아프시며 솔직히 치료받는것도 지치셔서 반은 포기상태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