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변호사님.. 너무답답하고.. 억울해서..글을올립니다..

2009년 10월2일..새벽3시 20분경에..저히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사고난지역은 서현사거리구요.. 저히아빠는 오토바이를 타고계셨고..오토바이..면허가없으시고..오토

바이이름은..잘모르구 250cc 이구요..상대방은 52세먹은여자구..구형아반떼차량이라고합니다..

아직까지 조사가안끝나고.. 매일전화하면 목격자진술해야한다고해서..너무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사거리에 씨시티비가있는데 다찾아서하나발견했는데.찍힌건 요번년도 3월까지만찍혔다고합니다..

아빠가 용인에서집에오시다가 사고를당하셨는데.. 아직누가신호위반을한걸 모릅니다..

아빠가..주위사람들두물론이고.. 저두알구.. 당뇨도있으시고.. 몸두안좋으십니다..

근데 그 차량사고난옆에 또하나차량이있었는데..그사람들이목격잔데 아빠가술을드시고 하이바도안썻

다고 진술을한것같습니다..아빠친구분들은 술은커녕 그자리에술자리도없으셧다고하고..병원에서도

그런소리절대못들었습니다.. 그리고하이바도 저히신랑이 가서 확인을햇는데 산산조각나있고..

변호사사무실을찾아갔는데..변호사님이..아빠의사망진단서만보시고도 너무심하게다치셨다고..

그냥 봐도딱알겠다고..하십니다..사고낸여자는.. 자긴황당하다고 내가뭘잘못햇냐고 이렇게나온뎁니다..

아무리누가잘못을했건안햇건..그런말하는거 않하면안되는거아닌가요.?? 그자리에서 눈물이계속

쏟아졌습니다.. 저나이는 24살이고.. 딸3살짜리가있습니다..동생은 22살이구요.. 남편두있지만..징역에서1년반동안살게되서.. 모아둔돈도없고.. 항상저히아빠가 다도와주셧습니다..그리고남동생은3일날이제데날짠데..아빠가 갑자기사고나셔서..바로 2일날 나왔습니다.. 너무미안하고.. 미치겠습니다.. 장례식날도..

돈이모자라.. 형제들이 다뒤돌아서버리고.. 저히가여기저기빌려서 장례를치뤘습니다.. 저히아빠는..

항상..저랑동생..어떻게서든 좋게살려고도와주셨습니다.. 정말..미치겠습니다.. 나이두 50도안돼셨구..

겁많고..착한우리아빠..불쌍해서 미치겠습니다.. 사고난오토바이두.. 아직까지방치하고있습니다..

여기저기 돈을빌려..빛은산더미에..모아둔돈하나없어..아빠오토바이두.그대로있습니다..그래서 더미치겠

습니다..씨시티비가 3월까지밖에안직혀.. 목격자진술을한다던데..구급대랑통화를해보니.. 아빠가너무

피가너무많이흘리고 의식이없으셔서 신분확인을해야하는데 너무급해서병원으루가셧답니다..

병원에서는..온몸에뼈가다부서지고..뇌가너무많이부어있다고햇습니다..피도너무많이흘리시고..

의식도없으셨습니다..미치겟습니다..아빠가자꾸생각나..마음이아푸구..죽고싶음마음입니다..

병원에서..바로수술을않하면..그냥바로돌아가신다고해서..일단어떻게라도..살려봐야해서수술을하고

나오셧는데..말그대로너무심하게다치셔서.. 한번더출혈을잡는수술을해야할꺼같다고..하다고 돌아가실수도있다고하셧습니다.. 그래도..저히동생은..마지막이라도기대해보자해서.수술을들어가실라고하는데..

사망하셨습니다.. 장레치르는2째날.아빠가너무심하게다치시고..죽으셨는데도피가너무많이나....

눈..코..이렇게밖에못봤습니다.. 미치겟습니다..변호사님어떻게해야하는거죠?? 목격자그사람들분명히

조금이라도 그여자가 보상해줬을수도있다고얘기들하는데.. 저힌힘도없고..가진게없습니다..

그래서 더미치겟습니다.. 도와주세요.. 합의를2주안에봐야한다고하던데..이미 2주는지났고..경찰서에서

는맨날 조사중이라..바로바로연락준다고합니다.. 아빠가.무면허라..그게걸려서..저도모라고말은할순

없습니다.... 저히불쌍하고착한아빠.. 도와주세요.이렇게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아빠 사고난현장사진을확인하니깐..더돌아버릴꺼같애요...변호사님..어떻게해야하죠.??

답변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