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이 5대5로 진행되고 있고요..
사실 상대방이 대인처리 안하면 저도 안할려고 했는데..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대물처리시 독하게 나온걸로 봐서는..그냥 넘어가진 않을듯..)

지난주 목요일(18일) 오전 사고 발생 , 금요일(19일) 병원 검사.. 어깨부분이 아파다고 하닌 염좌라나?? 하여튼
수일이 지나면서 어깨랑 목부분이 계속 아팠음
26일 다른 병원에서 다시진료.. 근육이 뭉쳐 목이랑 허리뼈가 휘었음  물리치료 받으면 완치된다고 함(총 3일 입원하고 퇴원함, 계속입원할 입장도 아니고 입원할 만큼 아픈건 아님)
진단서는 2주나온다고 하던데...

상대방 보험사 왈   과실이 어쩌고고저쩌고 공무원이니 실손해금 없다나 어쩠다나.. 계산하니 25만원 나오는데 25만원은
너무 적으니 50만원으로 맞추어드린답니다. 
병원 간다고 휴가도 2틀정도 썼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겠습니까?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대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