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 오토바이와 직진 음주운전 사고
1) 4월 22일 00:10분에 저의딸이(29세,여) 오토바이(50cc) 를 타고 좌회전을 하려다 직진중인 bmw520에 의해 사고가 났습니다.

좌회전신호가 있는 곳인데~ 밤12시가 넘어 모두 노란 점멸등 상태였고, 상대차(bmw)은 음주 0.097상태 였습니다.

2) 상황은 저의딸은 좌회전을 하려고 대기하고 서 있다가, 왼쪽차량이 라이트를 꺼주며 정지를 하여 천천히 좌회전을 하는 순간 bmw차량이 달려들어 그자리에 섰어며 나아갈수도 물러설수도 없었다 합니다. 오토바이와 딸은 오른쪽 전체를 받쳤습니다. 상대 운전수는 술을 먹었고~ 정말 죄송하다. 모두 책임지겠다. 며 계속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에서 술먹은 것은 별도고 저의딸(좌회전오토바이)가 가해자라고 합니다.

문1) 경찰서에서 저의 딸(좌회전 오토바이) 가해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입원중인 딸이 경찰에 전화해보니 가/피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상대(음주운전)를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냥 있는데 딸이 많이 억울해합니다. 정말 우리가 가해자 맞나요?

문2) 보험사에서도 6;4로 우리가 가해자로 처리하는가 봅니다. 납득이 안됩니다.

(문1)과 (문2)를 조정 받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