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전주에서 군산으로 오는 퇴근길 운행중
산업도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뒷차 100% 과실이고
충격으로 들을 잡고있는 오른손 4번째 중수골이 골절되 전치 10주 판명을 받았고
손등 절제후 철을 박는 수술을 했고 2주정도 입원을 했습니다.

목이 아파서 한의원을 3개월정도 일주일에 1~2번 정도 다녔습니다.
퇴근이 6신데 전주에서 군산으로 오는 시간이 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늦게하는 한의원이 많이 없다보니
자주 가지 못했습니다.

2018년 1월 30일 손절제후 철심을 빼는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사무직이라 컴퓨터 사무프로그램과  전화로 상담하고 영업하는데 오른손 깁스를 1~2달정도 해서 업무에 많은 지장이 있었습니다
온라인 판매(주방용품)를 하고 이전의 직업이 요리사라 요리를 해서 주방용품과같이 사진찍어서
올려야 하는데 손깁스를 풀었어도 손에 힘이 잘 안들어가 일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손끝을 모아서 힘을 주면 힘이 잘 들어가지 않고 주먹을 쥐는것도 이전보다 불편합니다.

얼마전 보험회사에 전화가 왔는데 이런저런 애기는 안하고 150만원 보상 가능하다고 합니다.

피부과 흉터제거 , 후유장애 같은건 말을 안꺼내더군요.

이제 수술후 합의를 해야하는데 합의금이나 진행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