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phonesearch
배경이미지

법률뉴스

교통사고 보험분쟁

사고후닷컴은 정직과 성실함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왔습니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지법, 허위감정·법원조회에 답변안해 재판 지연

 

 

신체 감정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사실조회에도 답변하지 않아 재판을 지연시킨 신체감정 의사에게 '피해자들에 대해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항소9부(재판장 尹榮宣 부장판사)는 22일 이광열씨(46) 부부가 S병원과 이 병원 재활의학과 의사 전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2000나 8433)에서 이씨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취소하고 "이씨 부부에게 위자료 5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의사 전씨는 이씨가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에 대해 검사도 하지 않고 '검사 실시 결과 이상없다'는 소견의 허위감정서를 법원에 보냈고 검사실시에 대한 진위를 묻는 법원의 수차에 걸친 조회에 답변하지 않아 재판을 지연시킨 잘못이 있다"며 "의사 전씨는 재감정을 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해 재판을 지연시킴으로써 이씨의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관련 S병원 재활의학과 의사 전씨로부터 신체감정을 받으며 흉추부에 대한 동통을 호소했으나 전씨가 '교통사고로 인해 흉추부에 충격이 생기지 않는다'고 예단해 검사도 하지 않고 허위로 감정서를 작성해주고 법원의 검사실시여부에 대한 조회에 답변도 하지 않아 재판이 지연되자 '재판이 지연돼 손해배상금의 이자로 받을 수 있었던 6백80여만원을 못받게 됐다"며 소송을 냈었다.

원글보기


  1. 철도건널목 사고에 국가배상 인정

    Date2021.11.05 By관리자 Views14
    Read More
  2. 보험계약시 제대로 설명안해 계약무효… 보험사가 손해배상

    Date2021.11.09 By관리자 Views14
    Read More
  3. 보험계약내용 변경신청, 근무시간에 해야

    Date2021.11.04 By관리자 Views14
    Read More
  4. 도로 설계·시공상의 하자가 교통사고 원인 됐다면 시공사가 손해 배상해야

    Date2021.11.04 By관리자 Views14
    Read More
  5. 무면허 종업원 사고때도 보험금 지급

    Date2021.11.04 By관리자 Views14
    Read More
  6. 철도건널목 사고에 국가배상 인정

    Date2021.11.03 By관리자 Views14
    Read More
  7. 불법주차로 인한 사고 지방자치단체 책임

    Date2021.11.04 By관리자 Views14
    Read More
  8. 불성실 신체감정의사에 위자료 지급 판결

    Date2021.11.03 By관리자 Views14
    Read More
  9. 대법원, 중앙선 넘은 오토바이와 충돌한 운전자라도 손해배상 해야

    Date2021.10.26 By관리자 Views14
    Read More
  10. "저기 칼 있으니까 찔러봐"… 상대 자극하다 찔려 사망

    Date2021.12.10 By관리자 Views13
    Read More
  11. 중앙선 침범, 마주오던 과속 차량과 충돌… 누가 더 잘못

    Date2021.12.10 By관리자 Views13
    Read More
  12. 보험사는 계약자에 약관설명 의무있다

    Date2021.12.10 By관리자 Views13
    Read More
  13. 보험설계사가 가짜 서류로 보험금 빼돌렸다면

    Date2021.12.10 By관리자 Views13
    Read More
  14. 이웃 잘못으로 발생한 화재 피해, 보험금으로 충당 안되면

    Date2021.12.10 By관리자 Views13
    Read More
  15. '안전벨트 미착용' 보험사 감액 약관 "무효"

    Date2021.12.10 By관리자 Views13
    Read More
  16. 보험수익자가 수차례 보험금 지급 요청했다면 소멸시효 중단 사유인 최고에 해당

    Date2021.11.11 By관리자 Views13
    Read More
  17. "설계사 주의의무 위반…보험사에 손배책임"

    Date2021.11.11 By관리자 Views13
    Read More
  18. 대법원, "사고 경미해도 구호조치 없이 현장 떠나면 뺑소니"

    Date2021.11.11 By관리자 Views13
    Read More
  19. 교통사고 사망 손해배상액 산정할 때 초기치매 이유 일실소득 감액 안돼

    Date2021.11.11 By관리자 Views13
    Read More
  20. 결빙으로 사고 잦은 구간 별도 방호조치 않았다면 트럭 굴러 운전자 사망… 도로 관리자에 책임

    Date2021.11.11 By관리자 Views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7 Next
/ 37
CLOSE
카카오톡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