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입원치료를 하고

4주간 매일 한방병원에서 할 수 있는 치료를 다한 후에서야

MRI를 찍어보니 디스크 팽윤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MRI를 찍었으면 더 중한 진단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다 나을만할 때 MRI를 찍어서 디스크 팽윤 진단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방병원에서 이제서야 하는 말이

추나치료도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더이상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추나치료 외 약침 등의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한방병원에 갔을 때

정형외과에서 10일간 입원치료하였으나 나아진게 없어

한방병원에 오게 되었다는 말을 했으면

한의사가 그 때 MRI를 찍고

그에 맞춰 추나치료를 했다면

치료기간이 단축될 수 있지 않을까요?

한방병원에서 X레이를 다시 찍어보고

4주간 매일 오라고 했을 정도의 상태면

MRI를 찍어봤어도 될텐데요

그리고 입원치료 10일,

한방병원의 매일 통원치료 30일,

(한방병원을 매일 통원하는 일이 드문만큼

한방병원으로의 입원도 가능했으나 제 사정으로 통원했습니다)

MRI촬영 후 기약없이 또 매일 통원치료해야 한다는 진단...

이 정도면 진단 주수가 상당할 것 같은데요

목도 MRI를 찍어보자고 하고

목도 어떤 진단이 나오면...

합의금은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