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나고 수술한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입원해 있을때 상담했던 손해 사정인이 수술후 한달도 되기 전부터 합의 빨리 보라고 하도 푸쉬하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 사람한테 일을 맞기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의뢰한 분도 6개월이 지나면 거의 받을 것이 없다며 빨리 합의를 보자고 하시네요.

아직 통증도 좀 있고 휴유증 걱정도 되서 저는 늘 걱정 속에 사는데

늦어질 수록 보상금이 준다는게 맞는 말인가요?

돈보다는  몸이 우선이긴하지만 다치고 보상금도 별로 못받는다면 더 속상할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저는 계속 절뚝거리고 걷게 되고 바닥에 앉는것도 너무 불편한데 장애 등급은 안나올거라고

그러는데 정말 다리가 전혀 구부러지지 않는다는지 하는 심한 장애가 있어야만 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요?

손해 사정인이 제편인지 보험회사편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