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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보험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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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피해형태
분류 김은정
피해자 성별
피해자 생년월일 1981-01-01
연락처 010-5407-2389
피해자의 직업 및 소득 주부
사고일시 2012년 1월 1일 년 시경
사고지역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가해자 보험종류
책정된 과실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사망

상담 내용

내용
안녕하세요..? 다른이 아니구요.. 정말 답답하고 막막한 마음에 도움을 구하고자 몇자 적습니다,,

1월1일.. 신정을 맞이하여 친정집에 갔다가 저희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저녁9시경 저희 신호인 파란신호에 저희는 직진을 하는데 마주오던 차가 갑자기

자회전을 하고 들어오는 바람에 사고가 났습니다..

저희차에는 태너안지 80일된 아기와 4살된 아이 그리고 저희신랑 저 이렇게 네가족이 타고 있었습니다..

갓난아기가 있어 너무 놀라서 저희신랑이 내려서 가해자한테 내리라고 하니.. 가해자가 문을 잠군채 내리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내리라고 소리를 지르니 내리지 않아.. 제가 갓난아기를 안고 가해차량 운전석으로 가서 우리 갓난아기 있으니

아저씨 빨리 내리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런데도 내리지 않차 제가 112에 신고를 하려고 전화기를 들으니..그제서야 내리

는데.. 기어를 P네놓고 내려야 되는데 D에 놓고 내려 차가 천천히 앞으로 가는상황인데도 인식을 못한채 그냥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저씨 지금 뭐하는거냐고.. 차가 가지 않냐고 하자.. P에 놓고 내리고는.. 갑자기 저희 신랑한테 욕을 하면서 당신

어떻게 운전을 하는거냐고.. 있는욕 없는욕을 하면서 우리가 신호위반을 했다고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엔 자꾸 횡설수설하고 우리가 잘못했다고 하기에.. 이아저씨 술 먹었다보다..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바루 렉카차가 오더라구요.. 렉카차 기사분이 어떻게 사고가 난거냐.. 한사람 한사람씩 물어봤답니다..

저는 갓난아기때문에 차안에 있는 상태였구요..  저희신랑은 있는 그대로 저희 신호 파란불 직진 신호인데 저차가 자회전을

하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얘기를 했고..가해자는 자기신호 파란불에 갔다고 했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랙카차 기사분이 저사람이 신호를 잘못보고 자회전을 했다고 저희신랑한테 얘기를 했답니다..

그후.. 지구대 경찰이 출동을 했고.. 경찰이 어떻게 된거냐.. 사고 경위를 물어보길래..

똑같이 저희 신랑 있는 그대로 얘기를했고 가해자도 똑같이 파란불에 갔다고 얘기를 했답니다..

그 얘기를듣고 사고표시하고 사진찍고 신호등도 사진을 찍은후... 경찰아저씨가 가해자한테 차를 저쪽으로 빼라고 했는데

후진을 하다가 경찰차를 박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신랑을 불러.. 저 아저씨 술 먹은거 같으니 음주측정좀 해달라고 얘기

하라고 하니.. 음주측정을 해보니 가해자.. 술은 먹지 않았더라구요..

그후.. 다같이 신호를 보고 파란불은 직진신호이고 자회전은 자회전 화살표 신호에 가야 된다는 말과 함께..

경찰서로 오라고 했습니다.. 저희차는 심하게 부셔져서 렉카차가 끌고가고 보험회사 직원차를 타고 저희신랑은 경찰서로

갔고.. 가해자는 혼자 자기차를 끌고 경찰서로 갔답니다.. 그런데.. 가해자 한참이 지난후에 도착을 했답니다..

경찰아저씨가 왜이렇게 늦게 오냐고 하니 네비가 없어서 길을 해매서 그랬다고 합니다..

일은 이제부터.. 벌어집니다.. 경찰서에 도착해서는 갑자기 빨간불 자회전신호에 갔다고 우긴다는 겁니다..

세상에 이런일도 있네요.. 24살부터 차를 끌고 다닌 저에게는 사고 나본적이 없어 이런일이 벌어질꺼라곤 전혀 생각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어이가 없더라구요.. 황당합니다..

80일된아기는 조수석 다시방에 머리를 부딪쳐..저희친정아빠한테 전화를 해서 아빠차를 타고 저랑 애기 둘은 가까운 병원엘

갔습니다.. 그런데.. 갓난아기라 대학병원엘 가야된다고 하여.. 부랴부랴 서둘러 대학병원엘 갔습니다..

외상으로 머리는 빨갛게 되어 있는데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4살된 아이는 사고나는걸 직접봐서 놀랬는지.. 밤에 잠을 잘 자질 못하고 새벽에 몇번을 깨서 울다가 자다 울다가 자다

합니다.. 저는 무릎을 다시방에 부딪쳐 붓고 심하게 멍이 들어있는 상태이고.. 신랑은 머리를 의자에 부딪치는 바람에 머리

목 허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새벽에 간 병원이라 응급이라.. 다음날 날 밝으면 병원으로 오라는 말에 저희는 집에서 좀 가까

운 병원으로 다시 갔습니다.. 병원쪽에선 네 가족 다 입원을 하시고 아기들은 지켜보는 방법밖에 없고 저랑 신랑은 물리치료를

꾸준히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갓난아기를 병원에 두기가 쫌 그래서 저는 통원치료를 하겠다고 하고 신랑만 입원을

했습니다.. 물리치료를 받아야 되는 상황인데 갓난아기때문에 물리치료도 못받고 수유중이라 약도 먹지못하고 파스만 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4일이 지났는데 경찰서에서 연락이 없길래.. 직접 전화를 해보니..

목격자도 없고 CC카메라도 없고 블랙박스도 없어.. 2-3개월 정도 기다려 달라고 했답니다..

아니.. 분명 가해자 처음에 파란불에 갔다고 해놓고 경찰서에 가서 자회전신호에 갔다고 말을 번복하고 있는데 랙카차기사

지구대경찰 증인이 있는데도.. 그 사람들은 증인이 될수 없다고 합니다..

거짓말탐지기를 물어보니 그것도 할려면 2-3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100% 상대방 잘못인데 왜 저희가 힘들어하며 맘고생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대학병엔에서 검사비 90만원 저희돈으로 계산했구요..

차 수리비 200만원 저희 자동차보험회사 쪽에서 대물접수 했구요..

신랑 입원해 있는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정말 막막합니다.. 80일된 갓난아기라도 없었다면 제가 발벗고 나가서 사고

주변을 다시한번 살펴보겠는데.. 그럴 여건도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리구요.. 저희가 사고난 도로는 지난주 목요일쯤에 새로 개통한 도로입니다..

사고가 나서 차안에서 경찰아저씨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동안 계속 봤는데..

분명 파란불 직진 저희 신호 인데 맞은편 에서 자회전으로 다 꺽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쪽 차들이 빵빵데고 교차로를 진입

하니 그제서야 반대편 차량이 멈추고.. 이런일이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더라구요..

그 가해자도 그 분들 처럼 그런식으로 착각하고 자회전을 한거 같은데.. 그래서 계속 우기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됩니까..

거짓말탐지기라도 해서 꼭 밝혀내고 싶은데.. 이런경우 거짓말 탐지기를 해주는지.. 그리고.. 거짓말탐지기를 하면 100%

다 정확히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80일된 아기 수유중인데 신경쓰느라 밥도 못먹고 모유도 나오질 않습니다..

제발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움좀 주세요..

목격자를 찾습니다.. 현수막이라도 걸어놓으면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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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후닷컴 2012.01.05 17:39

    가,피해자의 진술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경찰의 가,피해자 판단을 기다려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고내용에 필요한 입증자료가 있다면

    경찰에 적극적으로 제시를 하시고

    양자간 신호의 여부에대한 판단이 결정되지 않는다면

    직진차량이 피해차량 가해차량이 가해차량으로 사건이 종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입하신 보험사의 도움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원할히 처리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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