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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05:47
신호위반차량으로 인해 버스 급정거
조회 수 3702 추천 수 0 댓글 1
사건 관련
| 피해형태 | |
|---|---|
| 분류 | 장수미 |
| 피해자 성별 | |
| 피해자 생년월일 | 1988-01-01 |
| 연락처 | 010-6512-5958 |
| 피해자의 직업 및 소득 | 일산에서 자취하고 있는 휴학생 |
| 사고일시 | 2010년 6월 27일 년 월 일 시경 |
| 사고지역 | |
| 사고형태 | |
| 수사단계 | |
| 형사합의 |
보험회사 관련
|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 |
|---|---|
| 가해자 보험종류 | |
| 책정된 과실 | |
|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 |
| 가해자 운전자보험 |
피해 정도
| 진단명 | 전치 3주 목뼈의 염좌 및 긴장 손목의 염좌 및 긴장 입원기간 10일정도 됐습니다. |
|---|---|
| 진단주수 | |
| 수술관련 | |
| 입원기간 | |
| 치료비용 | |
| 현재상태 | 6월 27일 오후 9시 30분경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는 중형차와 직진하는 버스가 충돌을 할뻔했습니다. 버스 뒷문쪽에 앉아있던 저는 갑작스러운 급정거 2번으로 인해서 좌석앞에 위치한 긴봉에 왼쪽팔을 심하게 부딪힌뒤 바닥으로 미끄러 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이고 처음당해보는 사고라서 직접적으로 부딪힌 팔목만 아파서 기사님한테 아프다고 했는데 기사님이 신호위반한 가해자랑 애기하래서 가해자랑 응급실에 가서 팔목 엑스레이를 찍고 집에 왔는데 자기전에 왼쪽팔 어깨 목 부분이 엄청 아파왓고 두통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너무 아파서 부모님이 지방에 계셔서 부모님이 계신 지방으로 내려와 다시 그 가해자에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 가해자가 자기는 책임이 없다며 버스기사가 잘못한거라며 버스기사한테 애기하라고해서 버스기사님한테 연락을 한뒤 애기를 해본후 버스기사님이 경찰에 신고를 하겟다 해서 병원에 와서 진단을 받아보고 진단서랑 진술서를 경찰서에 팩스로 보내고 입원을 하게됐습니다 입원을 한 후 경찰서에서 가해자랑 버스기사님을 불러 cctv 판독을 한후 버스기사님의 잘못은 없다고 판정이 낫고 가해자랑 합의를 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일이 정리된듯 했지만. 가해자의 차량은 무보험 차량이었고 (책임보험도 없는차량 ) 그래서 인지 저한테 전화가 와서 협박을 하더군요.. 병원까지 전화와서 거짓말아니냐 장난하냐 등등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게 했습니다 그렇게 지금 벌써 10일정도가 되어가는데 오늘 전화와서 합의 안할꺼냐길래 부모님하고 통화하라 햇는데 부모님한테 병원비 포함해서 80만원에 합의를 보자더군요 병원비가 지금 80만원이 넘은 상태인데 말이죠.. 경찰서에선 2주동안 합의를 봐야 된다는데 거의 2주가 되어가는데 가해자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어떡해 해야하나요 전 지금 학원도 가지도 못하고 일산에 오피스텔 월세도 그냥 나가고 있습니다. 진짜 억울합니다. 버스타고가다가 아무 잘못없이 이렇게 어이없게 사고를 당하고 협박까지 당하며 이렇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어떡해 해야하나요... 너무 괴씸해서 합의도 해주고 싫을 정도예요.. 도와주세요.. |
| 사망 |
상담 내용
| 내용 | ㅡ |
|---|
치료가 필요한 상황 이라면 버스차량 가입 보험사의 보험으로 처리 하면 될 것이며
가해자와의 형사합의는 피해자의 진단내용으로 보아 합의없이도 벌금으로 사건이
종결될 가능성이 높으니 왠만하면 원할히 협의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기타 내용은 저희 홈페이지 상단메뉴의 자주하는질문의 내용들을 꼼꼼히 참고 하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할히 처리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