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도 어의가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친구들과 렌트해서 놀러가던 도중 화물차가 갑자기 유턴 하는 바람에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과실은 7:3 (저희가 3 났고요) (5인승차에 6명이 타서 10%뭐가 붙는다고했는데 사고과실과는 무관하다고 들었습니다)

렌트카가 자차보험이 안되있어서 30%에 해당하는 수리비는 저희측에서 부담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담했습니다 폐차수준 되어서 400만원 가까이 나온거 같네요...

아무튼, 저는 사고로 인해서 요추 횡돌기 1,2,3,4번 골절 됐고, 여러군대 타박상을 입었는데요

처음 간 종합병원에서는 6주 진단을 줬습니다

그러다가 종합병원이 집에서 먼 타지역이라 집에서 가까운 개인병원으로 옴겼더니 이쪽 병원에서는 2달진단을 해주셧구요

그래서 있었습니다

같이 타고 있던 친구들은 저와 한명을 제외하고 2주 진단 받아서(그냥 멍든 수준) 1주일 정도 있다가 70만원에 합의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저는 더 안정을 취해야 한다길래 있었죠

움직이기기도 불편했구요

그러다가 움직이기 불편하지만 꾀 나은거 같아서 2달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보험회사에서 합의 하자고 왔는데 30만원을 불르더군요;;

저는 그 사고때문에 요추 횡돌기가 뿌러진 거 왜에 휴학하고 군대(신청은 안한상태)갈려는 계획이랑 운전면허 따려는 계획(도로주행만 하면 끝)도 있었고 형의 추천으로 아르바이트 자리도 얻어놨었고 그리고 카메라 렌즈도 부셔지고 저의 계획들이 모두 무산되어버렸습니다

사고나기전과 달리 차를 타면 움찔움찔 하는 경향도 생겼고요

저는 이렇게 피해가 상당한데 30만원이라니,,, 다른 사람들 듣기로는 200이상은 될꺼라는데,,,

어의가 없어서 올립니다 상대 보험회사는 화물공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