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답답한맘에 글올립니다
뺑소니사고당한지 2주가다되어갑니다
형사합의를 아직못하였습니다
새차나온지 10일만에 사고당했고 가해자는 합의할맘도 없어보입니다
가해자가 너무괘심하고 억울해 답답해죽겠어요
사고난지 일주일이 다되도록 가해자본인 사과전화 한번없었습니다
형이라는사람이전화가와서 만나자고하더군요
사고당시 반대편차선에서 비틀거리며빠른속도로오는차가 위험해보여 최대한 옆으로부쳐
피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운전석옆쪽한면을(앞범퍼 부터 뒤범퍼까지)다치고 도주하였습니다(중앙선 침범)
100%음주로 보였습니다 차를돌릴수없었던상황이라 뒷따라 뛰어갔지만 비틀거리며 빠른속도로
도주해버렸습니다  얼마떨어 지지않은곳에 경찰지구대가 있었고 일방통행길이라 80%로는잡을수있을꺼란 확신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런데 경찰관님은 그런사정을듣고도 출동도하지않고 조서쓰는데만 거의1시간이넘게걸렸습니다
담날저녁에 잡혔지만 음주 나오지않았구요(억울해요ㅠ.ㅠ)
그이후로 몇번 형이라는사람이전화와서 거짓말을 하는것같아 괘심합니다
분명조사관님은 월욜날 조사받으로왔었다고 했는데 가해자는월욜날 아산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았다는거예요
그리고3일입원퇴원한뒤 아파서전화도 못한다더군요(어이없음)같이자식키우는 입장에서 그건사람의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다치게해놓고 자기몸만 중요하다는건지 ..수술을한게맟는지 믿기지도않지만요
몇일후 만나자고해서 나가봤더니 가해자라는사람은 나오지도않고 형이라는사람과 가해자처와 장모님이란분이
나와서는 합의금100만원을 부르더군요 어이없어 그냥나왔습니다
차구입시 차량가만2천6백70만원 넘게나왔는데 사고중고차로팔게되면 로 감가상가로최대 1000만원정도는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도 네명이나 다치고 새차가 뺑소니차에의해 그렇게됐는데 100만원 합의금이 말이됩니까
사람을 농락하는것같아 기분이 너무나쁩나다 정신적인 피해도 말도 못하게 받고있는데 합의가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줄수있는한 최대한의 벌을 받게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
너무길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