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가게에서 밖으로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빠르게 인도주행하던 자전거와 사고가 났습니다.

가해자 어깨와 제 광대 / 자전거와 제 골반 을 박고 날라가서 머리가 땅에 박았습니다 (CCTV 보유중)

처음에 치료를 해주겠다며 오늘은 푹 쉬고 다음날 병원을 가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여 그냥 집을가서 잠을 잤습니다

근데 다음날 일어나니 머리도 너무 울리면서 아프고 허리 골반 엉덩이도 욱신욱신거리고 알배긴거처럼 전신이 아팠습니다.

가해자는 저에게 어느병원을 가라고 했고 저는 그냥 집 바로 앞에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가해자는 화를 엄청내며 반말을 섞고 저와 말다툼을 하고 저는 그쪽이 가해자고 제가 피해자가 맞지않냐고 그쪽이 왜 화를 내시냐며 물었더니 자기가 왜 가해자냐고 자기도 억울한상황이라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제가 경찰에 전화해서 제가 물어본다고 하고 다시 전화하여 자전거도 차나 이륜으로 같이 포함해서 11대중과실로 2천만원이하 벌금이나 5년이하 징역이라 했다고 말하니 그때서야 죄송하다고 자기가 잘못알고있었다고 치료를 하라고 하더군요

병원을 가니 머리를 찍으려면 1주일정도 기다렸다가 하는게 낫다고 그리고 예약을 해야만한다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전치2주를 받고 움직일때마다 욱신거려 입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저녁에 전화가 오더니 왜 입원을 했냐고 또 소리를 질렀습니다 제 몸 상태는 걱정도 안해줬으며 딱 봐도 말하는거 보니 아픈상태도 아닌거같은데  < 이런식으로 말하며 웃기까지 했습니다. 퇴원하라고 계속 해서 제가 무작정 퇴원하라고만 하지말고 합의라는게 있지 않냐며 저랑 얘기를 해서 서로 좋은쪽으로 해서 내일 합의를 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도 전화가 안와서 다시 전화했더니 자기가 일 못한 보상은 해주겠다며 치료비는 제가 내던 신고를 하던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이 날 부턴 반말도 계속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경찰에 신고접수를 했더니 며칠 지나서 경찰도 이 사람 답이없다며 사건?사고?조사서? 를 써주겠다며 민사소송을 걸라고 해서 이렇게 알아보는 중 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