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후유장애 검사를 받지 않았고,

검사를 하고 개인합의를 할건지, 손해사정인에게 맡길건지, 변호사에 의뢰 하는건지...

의뢰한 후에 그곳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건지 순서를 잘 모르겠습니다.

단축장애(다리길이) 검사는 아직 하지 않았고, 육안상 2cm전후 단축된 상태이며

대퇴부 철심은 철사와 나사의 전체 제거는 어렵고,

다시 부러질 우려가 있어서, 정말 불편할때 제거 수술하라는 의사 선생님 권유로 제거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치아파절은 레진치료만 받은 상태이며, 2개 치아(앞니)는 신경이 죽었습니다.

수술한 대학병원에 50일 입원하였고, 어머님이 간병하고 간병 소견서는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고속도로 7중추돌 사고이며, 호의동승 3번째 차량 조수석에 탑승

1차사고 확인후 운전자(친구)가 갓길에 대고 문열고 나왔는데, 4번째 차량이 받아서 난간 밖으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문열고 나왔고, 끽소리가 들렸고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났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눈뜨니 난간 밖 풀밭에 누워있었구요...

최초 진료기록부에는 제가 2번 차량 운전자와 얘기하는 도중에 사고가 났다고, 친구가 애기한 내용이 있습니다만,

제 기억엔 말한 기억이 없고, 친구가 같이 가자고 2~3번 정도 얘기해서 거절하기 힘들어 차에 탄건데...

호의동승인 경우 변호사 선임하는게 맞는건지, 장애률 보고 판단하는게 맞는건지...

아는게 없고, 어떤 순서로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