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일시 : 5월 26일
-피해의 정도 : 이마 6cm 찢어졌음. 허리와 머리 통증이 잦았음. 

저희 어머니께서 출장 아르바이트로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중이었습니다.

운전자, 조수석, 뒷좌석에 세 명 탑승한 상태이며, 저희 어머니는 조수석 뒷좌석에 앉았습니다.

사고로 이마가 찢어져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응급처치받으시고, 우리 지역의 병원에서 3주 입원하였습니다.

그 후로, 6개월 뒤 11월 16일에 인하대병원에서 상처 덜 보이게 하는 흉터 수술을 받았습니다.

흉터 수술비 따로 받았고, 아직 합의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보험회사 측에서 병원 갈 때만 먼저 연락하면 서류 보내주고 그런 정도로 연락이 정말 없었고

여전히 없습니다. 무슨 의도인지 불안하기도 하고 혼자 해결하기 힘들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까요?